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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의 슬픔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하세요, 장편 다큐멘터리 의 연출 권정연입니다.
저희 팀은 5.18 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위해 꾸려진 팀으로, 대부분 상명대학교 영화과에 재학중인 동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5.18 민주화 운동을 추적하고, 당시 아들을 잃으신 할머니의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장편 다큐멘터리를 진행중이며, 코로나 사태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에 맞닥뜨리면서, 이렇게 염치없이 광주광역시 관계자 분들께 제작비 후원 요청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장편 다큐멘터리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출: 권정연
단편 극영화 <하얀기억> 주연, 연출
제21회 대전독립영화제 (2019)
제17회 세르비아 필름스키 프론트 (2019)
제6회 인도 고아 단편 영화제 (2019)
제6회 이탈리아 라메지아 국제영화제 (2019)
제10회 루마니아 쇼트 투 더 포인트 (2019)
제4회 영국 선데이 단편 영화제 (2019)
단편 다큐 <어나더 패밀리>
대한민국 교육부, 상명대학교 피어오름 지원 작품
-프로젝트 소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역사 중 잊어서는 안 될 슬프고 또 고귀한 역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젊은 사람들은 그 고귀한 역사에 대해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다큐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다시금 상기시키고 당시 군부독재에 맞서서 싸웠던 분들이 있기에 현재의 자유(민주주의, 인권)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에 관하여 추적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유가족의 슬픔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수사를 맡았던 최환 전 검사님을 포함해 사학과 교수님들 등 출연해, 사실에 입각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정보를 추적하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아들을 잃은 할머니와 추적하는 우리들간에 생기는 유대감을 통해 유가족의 슬픔을 진실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출연진:
최환 전 검사 (1987 박종철 열사 치사 사건 부검 명령검사, 5.18특별수사본부장)
지만원 전 육군 대령 (5.18이 북한군 광수들에 의한 일이라고 주장)
명지원 광주트라우마센터장 (5.18관련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센터장)
김OO 할머니 (광주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 당시 아들을 잃어, 현재는 치료를 받고 살아가고 계시는 할머니)
-프로젝트 예산-
제작비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한 전체 프로덕션 진행에 요긴히 쓰일 예정입니다.
> 차량 대여비
> 장비 대여비
> 제작진 식사비
> 로케이션 대여비
제작 일정
> 시나리오 및 장면 구성 완료
> 메인 스탭 구성 완료.
> 등장 인물 전원 캐스팅 완료.
> 야외 로케이션 헌팅 완료
> 실내 로케이션 헌팅 진행중
> 미술 컨셉 및 계획 완료 및 진행중
외에도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