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부대 내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군 업무협약 체결
▷ 군부대 맞춤형 분리배출 물품 지원부터 우수부대 포상까지, 자원순환 협력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7월 28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별관(청암빌딩, 세종시 소재)에서 육군본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육군의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약기간은 1년 단위이며, 향후 별도의 종료 의사가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
이번 협약은 지난 2016년 최초 협약 이후 다져온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 장병들이 병영생활 속에서 자원 재활용을 실질적으로 체질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를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 중인 탈플라스틱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표적인 공공부문 모범사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각 주체는 군부대 내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분담한다.
육군본부는 재활용 자원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장병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재활용 자원의 발생량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 제공하여 분리배출 실적을 관리하고, 유리병·종이팩 등 재활용 자원을 원료로 사용한 재활용제품의 사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군부대 자원순환 정책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고, 재활용 자원의 분리배출 및 수거체계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군 장병의 생활폐기물 품목별 분리배출에 필요한 전용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자원 재활용 우수부대를 발굴하여 평가 및 포상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 업무개선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군부대의 분리배출 환경 조성을 돕는다.
협약에 참여한 세 기관은 앞으로도 장병과 군무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군에서 형성된 자원순환 문화가 국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군부대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은 고품질 자원 확보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자원순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